Iron Securit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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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탈출을 시작도 안한 그대들에게 (feat. 10기 영식)

우선 저에게 방탈출이란

아니 한시간에 몇만원하는 그걸 돈내고 한다고???

스스로 갇혀서??? 왜그러는지...라는 인식으로 각인된 취미생활입니다.

 

 

그렇게 얼마전 처음으로 회사 동기분들과 방탈출을 가게 되었죱

아 돈아깝다고! 그시간에 다른거 하자고 !!!

근데 막상 하니까 개재밌는거에요

맨날 스스로 결박하고 저좀 방에 가둬달라고 애원할 지경

이 이중자아에 대해 기록하려고 합니다;;

방탈출 외안훼?

 

 

그리고 ... 아무도 없었다 방탈출 후기

바로 후기 ㄱㄱ

공포는 절대 못하는 쫄보 + 그렇다고 너무 감성을 하긴 싫음 = 추리 + 스릴러 !

그렇게 [그리고... 아무도 없었다] 라는걸 호닥 예약했죠

 

진짜 개개개개개개객개개개쫄보 입장에서 후기 남길게요

1. 브금이 무서움

2. 종종 나오는 나레이션이 무서움

3. 문제는 엄청 어렵지 않았음 ( 힌트 무제한 사랑합니다 )

4. 갑툭튀 일도없음. 없는데 문열리는 소리만 나도 소리질러서 일행들이 싫어했음. ㅈㅅㅈㅅ

심지어 문열리는거에 놀라서 한명 깔아 뭉개가지고 미안했슴니다 김동기씨.

5.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셨고, 탈출해서 그리는 보드판도 재밌었댜

6. 장치 5 : 자물쇠 5  (체감상)

근데 갑툭튀 없다는 후기 잔뜩 보고 갔는데도 뭐 나올까봐 움직이질 못했어요.

그래봤자 방 3개정도였는데;;;; 그걸 못움직임;;;;

물건 뒤지는거도 못하고.... 암호를 풀어도 비번입력하러 가질 못함. 혹시 문열릴까봐.

전 진짜 극강 쫄본가봐요....

 

쫄보에게 한마디

여튼 결론 : 갑툭튀 없다~ 쫄보야 쫄지마라!

스토리도 있고 적당히 어려워서 좋았슴다.

스포 내용이 있는 부분 가렸슴둥. 3분 30초나 남겼다고요; 개쩐다우와아아아

평점

⭐⭐⭐☆☆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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