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잼의 도시 대전
직장인 3개월차인 ironGirl
친구들과 주말에 놀러가게 되었죠
성심당!!!!!!!때문에 대전을 갑니다.
갔는데 빵먹고 나니까 할게없어요;
이게 말로만 듣던 노잼의 도시?
그렇게 주변을 둘러보다가 방탈출을 가게 됩니다.
( ? 진짜 ? 개구라 아니고 ? )
주말이었고 가능한 시간대에 갈만한데가 한군데였는데요
거기가 바로 룸즈에이 - 시크릿에이전트였습니다.
시크릿 에이전트 후기
일단 킹스맨 쌉덕후인 저는 이걸 보자마자 지나칠 수 없었죠.
킹스맨 무족권 가보자고
오호~ 잡입/수사~
개개개개개개객개개개쫄보 입장에서 후기 남길게요
1. 약간 어두운 분위기 ( 불좀 번쩍 켜주세요 무서워요 )
2. 힌트 무제한이지만 3개까지 탈출로 인정임 ( 아 왜요... 쳇 )
3. 문제는 엄청 어렵지 않지 않았음 ( 되게 쉬운데 문제를 파악하기가 어려웠음 )
4. 갑툭튀 없어요 !
이번에도 쫄보답게 문열리는거에 놀라서 두명 깔아 뭉갰습니다.
한명 갈비뼈 아파서 한동안 숨을 못쉬던데
지금 괜찮니 ? 쩝
5. 패드로 타이머 보고 힌트판 보고 하는데 조오금 불편했어요..
6. 장치 5 : 자물쇠 5 (체감상)
결론은 여전히 갑툭튀 일도없는 공포도 아닌 테마지만
여전히 문제는 풀되 정답 입력하러 가질 못했다는.
그리고 하... 스포땜에 말을 못하지만 나 진짜 알았는데!!!!!!!!!!!!!!
쫄보에게 한마디
여튼 결론 : 갑툭튀 없다~ 쫄보야 쫄지마라!
킹스맨 분위기며 문제도 적당히 풀만했고
어두웠지만 무서웠지만 재밌었슴둥
참고로 힌트 남발 + ? 때문에 탈출 실패함 힝
평점
⭐⭐⭐◐☆ (3.5)
별 반개 이모티콘은 없나보네요
대충 눈치껏 알아보세요 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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